브라질에서의 집회 기간 동안, 2017년으로 들어서면서 성령님께서 제 마음에 주신 감동은 “사도행전의 새로운 시대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저는 사도행전을 사역의 패턴으로 삼아왔습니다. 꽤 오래 전인 1984년 부터 성령님께서 저희를 메시아닉 유대인 사도적 공동체로 이끄시는 것을 느껴왔습니다. 리바이브 이스라엘은 사도행전 1장의 말씀을 가지고 예루살렘에서 사도들이 시작했던 것을 끝마치는 비전을 삼았습니다. 아하밧 예슈아는 사도행전 2장의 말씀으로 예루살렘에 회중을 세우는 비전을 삼았습니다. 티페렛 예슈아는 사도행전 9장과 같이 더 넓은 지역 텔 아비브 지역까지 구원이 임하는 것을 보았고 사도행전 13장의 안디옥과 같이 보내는 공동체(회중)가 되었습니다. 티쿤 인터내셔널은 사도행전 15장에서 사도들과 장로들이 함께 모였던 것과 같이 다른 사도적 그룹과 협력하는 연합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이스라엘) 회복 중심의 사역들은 사도행전을 그들의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의 새로운 시대로 돌아가는 것”은 다소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형태 뿐만 아니라, “시대”라는 것인데, 이것은 고전 10:11-“…또한 말세(the end of the ages)를 만난 우리를…위하여”에서 언급된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의 성령의 부으심은 대략 AD 33년에 일어났습니다. 사도 바울은 AD 67년에 목베임을 당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루살렘 도성은 AD 70년에 파괴되었습니다. 요한이 그 이후로도 연명하며 대략 AD 90년 까지 성경을 기록했는데, 사도행전에 기록된 폭발적인 역사는 이미 끝이 났습니다. 사도적인 부흥들은 전세계적으로 명백하게 지속되어왔지만, 사도행전의 모든 “행적”이 일어났던 AD 30년 이후와 AD 70년 이전의 기간은 상대적으로 짧았습니다.
바울과 다른 제자들에게 “시대의 끝”은 무엇이었겠습니까? 그들의 세대에는 AD 70년에 있었던 예루살렘 함락이었을 것입니다. (짐작건데, 우리 시대에 있을) 재림 때 또다른 “시대의 끝”이 있을 것입니다. BC 586년에 있었던 예루살렘 함락때에 시대의 끝이 있었고 노아의 때(벧전3:5-10) 이전에도 또 있었습니다. 그리고 천년왕국의 끝(계 20-21장)에 또 하나가 있을 것입니다.

예슈아, 베드로, 바울, 그리고 요한, 그들 모두는 이중적인 “끝(마지막)”에 대해 언급했는데, 하나는 그들 시대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곧 일어날 것입니다 (마 24:3). 이런 이유로 마지막 때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예언이 겹쳐지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사도들의 첫 번째 시대는 그들 시간에 있었던 “시대의 끝” 바로 이전에 일어났습니다. 사도들의 새로운 시대는 우리 세대에 있을 “시대의 끝” 바로 전에 일어날 것입니다. 이 두 시대 모두에 예루살렘의 파괴가 포함됩니다.

첫 번째 사도들의 시대는 예슈아께서 이 땅으로부터 하늘로 승천하신 직후에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하늘에서 다시 이 땅으로 내려오시기 바로 직전의 시기에 있습니다. 이러한 두 시간대의 독특한 요소은 열방의 에클레시아(교회)와 메시아닉 공동체가 이스라엘에서 서로 겹친다는 것입니다. AD 33년 전에는 에클레시아가 없었습니다. AD 70년 후에는 이스라엘이 없었습니다. 한 세대 동안에 에클레시아와 남은 자들이 함께 공존합니다. 2천 년 만에 처음으로 이 둘이 이 장소에 다시 공존하게 된 것입니다.

저희는 현재의 절호의 기회를 어떻게 계산해야 할지 정확히는 알지 못합니다. 이것이 AD 2000년에 시작되어 2040년에 끝나게 될 것인가? 지금 2017년에 시작되어 이 세대의 언젠가 끝나게 될 것인가? 저는 모릅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의 조건들이 역사적으로 전례없이 맞추어지고 있습니다. 열방의 부흥주의자 및 사도적 에클레시아와 이스라엘의 부흥주의자 및 사도적 메시아닉 남은자들 사이의 동조(同調)가 이제 처음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이전의 세대에는 이러한 동조의 기회가 없었습니다.

점점 더 시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열방에도, 이스라엘에도, 교회에도, 정보 통신에도, 계시에도, 부흥에도, 핍박에도, 사도행전 1:8의 지상대명령 완수에도, 사도행전 2:17과 같이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으심에도, 사도행전 3:21에 기록된 모든 것의 회복에 대해서도 시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2017년은 사도적이고 종말론적 예언들이 일어나기 위한 돌파와 “재시작(restart)”의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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